재단소개

장애인 재활서비스의 전문화와 장애인의 복지증진

설립취지/목적

한국재활재단(Korea Rehabilitation Foundation)는

장애인 재활서비스의 전문화와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적 통합을 목적으로 1989년 설립된 비영리 사회복지법인입니다.
설립취지문

최근 국가경제의 비약적인 발전과 사회전반에 밀어닥친 민주화 요구로 인해 사회 각계각층의 요구와 주장도 다양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경제성장 우선정책으로 소외되어 왔던 소외계층의 복지욕구가 분출되고 있습니다. 소외계층 중에 장애인들은 오랜 세월동안 사회의 냉대와 무관심속에서 살아왔으며 사회는 그들을 거의 잊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사회의 전반적인 변화의 흐름 속에 장애인들도 자신들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야겠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고 서서히 단체행동을 통해 자신들의 주장을 표현하고 있어 이에 대한 국가 사회적 차원의 대처가 시급하다고 하겠습니다.

이에 우리 발기인들은 장애인복지사업을 지원하는 지원법인의 필요성을 일찍이 인식하고 뜻을 모아 준비를 하여 왔습니다. 그동안 지원법인의 설립을 위하여 기부금을 내주신 분들은, 문병기 33,972,237원, 김학묵 20,000원, 서광윤 12,000,000원, 신정순 2,200,000원, 이강목 1,200,000원, 민영재 300,000원, 이태영 500,000원, 김수근 1,000,000원, 이한식 1,277,969원, 장기려 10,000,000원, 김기영 2,000,000원, 김광회 500,000원, 왕상은 5,000,000원, 김계윤 10,000,000원과 단체로서는 국제로타리 365지구 6,600,000원, 서울로타리 2,000,000원,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100,000,000원, 국제기독연합회(푸른하늘가족모임)에서 1,778,000원이었습니다.

이렇게 기탁 받은 190,348,206원에다 문병기, 서광윤 두 분이 기부승낙을 확약한 110,000,000원을 합해 300,348,206원을 기본재산으로 하여 (가칭) 사회복지법인 한국재활재단을 설립코자 합니다.

앞으로 한국재활재단에서는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하여 순수한 민간자원으로 장애인복지단체를 지원하고 장애인재활에 관한 국제교류와 국내기관 간의 정보교환을 촉진하여 우리나라 장애인복지 서비스의 전문화와 모든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스스로 재활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사업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설립당시의 임원
연번직위성명
1대표이사문병기
2이사서광윤
3이사장기려
4이사고극훈
5이사주정빈
6이사김익동
7이사김계윤
8이사유승흠
9감사엄의영
10감사강세윤